홍익시디에는 학과의 기반을 다지고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자치 조직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자치 조직에 속해 자발적으로 크고 작은 일들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홍익시디 소식지는 이번 3월호 특집에서 근로, 학생회, 과대표 및 유학생 대표 세 조직의 노고를 살펴봅니다.
근로 학생들은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학과 시설을 개편하고 가꾸어 나갑니다.
학생회는 학생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구로서 학생들의 권익을 챙길 수 있도록 힘써왔으며,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합니다.
과대표와 유학생 대표는 특정 학년 및 유학생들에게 정보를 전달해 학과 구성원들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습니다.
홍익시디 소식지 3월호 특집은 홍익시디 이면의 사람들의 노력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인터뷰에 응해준 총 19명 학생의 아낌없는 공유로 완성되었습니다. 19명의 학생은 모두 각 조직의 실장 및 대표를 맡아 2023년 홍익시디 자치 조직에서 힘써준 사람들입니다. 이 페이지를 빌려 각 자치 조직에서의 경험을 생생히 들려준 인터뷰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이번 특집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으나 홍익시디를 위해 노력하는 다른 많은 사람이 존재합니다. 홍익시디 소식지 편집팀은 특집을 통해 홍익시디 이면에서 노력하고 있는 모든 사람을 한 번 더 기억하고자 합니다.